`백두대간 예술제`는 경북 지역 내 백두대간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공동 예술제로 문화관광 벨트 구축을 위해 기획했으며 백두대간을 끼고 있는 경북 5개 시·군에서 릴레이로 열린다.
충효의 고장 예천군에서 펼쳐지는 이번 예술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는데 첫 날 30일 효 백일장이 유치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감천면 충효테마공원 투어 행사 및 댄스컬 효자 도시복 공연, 가족과 함께하는 즉석 효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된다.
/정안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