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이현준 예천군수를 비롯한 동건스님, 일자리 참여자 95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한래 외 2명의 강사를 초빙해 점점 진화되고 있는 방송·통신 피해 수법에 대한 내용을 집중 교육했고 피해방지를 위해 주의할 점, 피해예방 및 구제방법 등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줬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현준 군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시피싱 등 악덕업자들의 상술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어 이 교육을 통해 더 이상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정안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