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보건소(소장 권상원)는 의료취약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행하는 2015년 찾아가는 보건소를 영순면 왕태3리를 시작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9개읍면 18개 마을을 운영한다. 진료과목으로는 내과진료·고혈압,당뇨측정과 한방진료, 구강검진 및 초음파 틀니 세척, 체성분 검사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시한다.
권상원 문경시 보건소장은 “2015 찾아가는 보건소는 전직원이 열과 성을 다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므로써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최고의 보건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