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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中 소흥시 등 방문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5-03-09 02:01 게재일 2015-03-0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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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조재구)는 대구시와 우호협력도시 체결을 추진 중인 중국 소흥시의 초청으로 7~10일 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는 중국 최대 계획도시인 상해시의 도시계획·교통 부문의 연수를 실시하고 인민정부의 초청을 받은 소흥시와 국제교류 협력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시의회 건교위는 우선 대구시와 우호협력도시 체결을 앞둔 중국 최대의 방직·섬유·양식진주를 생산·판매하는 도시로 유명한 소흥시를 찾아 소흥시 인민대표대회와 인민정부를 공식 방문한다.

또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도 홍보할 예정이다.

또 상해를 방문해 자기부상고속열차 시승과 상해시 도시계획전시관과 보행자 거리를 시찰하고 상해신통지하철그룹회사 및 상해 공공버스유한공사 등을 찾아서 대구시의 도시계획과 교통정책을 비교한 후 정책개선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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