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직속 기구인 국민자문위는 학계 등에서 의장이 4명, 여야도 각각 4명씩 추천해 모두 12명으로 구성키로 했다.
여야는 내달 또 △무쟁점 법안의 신속처리 △체포동의안 개선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에 대한 국회 심사 절차 도입 △의사일정 요일제 도입 등 정 의장이 지난해 10월 제시한 10개 국회 운영 제도 개선안도 처리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재휘기자 ajh-777@kbmaeil.com
안재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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