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방한물품 전달은 `끝전모으기` 매칭그랜트 사업으로 현대제철이 실시하는 지역사회 이웃돕기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현대제철은 방한용 물품을 독거노인 100세대, 저소득층 아동 30세대 및 저소득 소외계층 100세대에 전달하고,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13개소 시설 보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연말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줘 감사하다”며 “독거노인 및 아동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 `끝전모으기` 매칭그랜트 사업은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