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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걸린 AI 방역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4-11-27 02:01 게재일 2014-11-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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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산내면 대현리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판명되면서 인접 도시의 양계농가에서 방역활동이 강화되고 있다. 26일 오전 이강덕 포항시장과 방역관계자들이 북구 청하면의 한 농장에서 예방차원의 방역을 하고 있다. <관련기사 6·8면>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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