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화<사진>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제10대 전반기 도의회 첫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예산편성의 적정성과 효율적 배분을 통해 혈세가 적재적소에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의 여론을 잘 수렴해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의 문화융성을 선도하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 위원장은 아울러 “선제적 FTA 대응으로 농어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더불어 도내 학생의 학력신장, 인성함양 등 경북교육의 발전을 위해 도민의 입장에서 면밀히 검토, 재정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감시와 견제를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