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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구조·환자이송 증가

강남진기자
등록일 2014-07-14 02:01 게재일 2014-07-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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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문경소방서(서장 고시보)는 올해 상반기 문경·예천 지역 구조 762건의 출동으로 211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조했고, 구급 3천836건의 출동으로 2천942명을 적절한 응급처치 후 이송했다고 밝혔다.

문경소방서에 따르면 이는 2013년도 상반기 대비 구조출동건수대비 9%(63건) 증가했고, 구급출동은 7.4%(264건) 증가했으며, 유형별로 분석해 보면 사고유형별 구조인원은 교통사고 89명(40.2%), 산악사고 47명(21.2%), 승강기 23명(10.4%), 시건개방 21명(9.5%)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구급환자 발생 유형별 이송인원은 질병 1천509명(51.3%), 교통사고 373명(12.8%), 낙상사고 350명(11.9%), 기타사고부상 97명(3.3%), 추락 41명(1.4%), 농기계 36명(1.2%), 열상 31명(1.1%)순으로 집계됐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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