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관광진흥공단 권칠성 관광사업부장 퇴임
권칠성 부장은 지난 1974년 경북 체신 공무원으로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해 1979년 경북 지방직 공채로 칠곡군에서 22년간 재직하다 2001년부터 10여년간 문경시청 건축행정분야를 거쳐 마성부면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이어 문경관광진흥공단 관광사업부장으로 2년5개월의 근무 기간 동안 2012년 사업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공기업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는데 큰 기여를 했다.
권칠성 부장은 퇴임사에서 “그동안 공단에 몸 담았던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직원 여러분들이 더욱 노력해 고객과 시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1등 공기업으로 관광분야의 최고가 되길 바라며, 퇴임후에도 문경시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