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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해를 물들인 붉은 함성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4-06-19 02:01 게재일 2014-06-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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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예선 대한민국-러시아 경기가 열린 18일 오전 박주영 선수의 모교인 대구 청구고 강당에서 열린 응원전에 참가한 학생들이 후반 23분 이근호의 선제골이 터지자 함성을 지르며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응원전에는 이 학교 출신인 권영진 대구시장 당선인(앞에서 두 번째 줄 왼쪽에서 2번째)이 후배들과 함께 응원을 펼쳤다.<관련기사 15면>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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