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화예술회관(관장 전경자)은 오는 7월 12일 오후 8시 `송소희와 함께하는 우크라이나 국립 프로코피에프 심포니 오케스트라`공연을 선보인다.
<사진·포스터> 이 오케스트라는 연간 50여 차례의 초청공연으로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일본, 한국 등지에서 연주력을 과시한 명실상부한 우크라이나 대표 악단이다.
예매는 오는 19일 오전 8시 30분부터 대공연장 사무실에서 가능하며, 입장료는 6천원이고,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 054-550-8949)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