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지난 10일 오후 5시 서울 금천구 롯데IT캐슬 회의실에서 문경시 마성면개발자문위원회와 롯데IT캐슬 간에 우의 증진과 교류 협력을 위한 교류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
롯데IT캐슬은 2005년도에 준공한 아파트형공장으로 통신, 전자, 인공위성, 생명공학 등 350여개 업체가 입주해 4천여명의 종업원이 연간 4천 여 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디지털 산업단지다. 서울 롯데IT캐슬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마성면 개발자문위원장, 마성면장, 롯데IT캐슬 입주자협의회 대표(이성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