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새누리)
저는 이번 선거에서 차기 구미시정의 공약으로 제시한 일자리 8만개, 투자유치 8조 원, 국책사업 8조 원 유치 등 `행복플랜 119`을 이행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더 크고 강한 구미를 만들어 달라는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결정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선거 때 대립할 수밖에 없었던 후보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선거과정에서 빚어진 갈등과 반목, 분열을 모두 치유하고 하나로 뭉쳐 더 큰 구미발전을 모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