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당선자로서의 기쁨보다 저를 지지해주신 많은 구민여러분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우리 모두가 꿈꾸는 `웃는 얼굴 행복한 달서`라는 원대한 미래를 위하여 깨끗하고 맑은, 친절하고 열린, 멋지고 신나는 매력도시 달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는, 마음과 행동이 바른 사람들이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어질고 선한 세상-달서`를 61만 구민들과 함께 이루겠습니다.
`어질고 선한 세상- 달서`라는 빛나는 미래를 열어가는 이 장엄한 대열에 제가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