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불교방송이 어린이·청소년들의 심성 순화와 창의력 계발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는 꿈이 있는 문예마당 행사는 올해부터 교육부가 행사를 후원해 대상도 교육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문예마당은 유치원과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그리기, 글짓기, 4컷 만화, 디카·폰카 사진촬영 4개 분야로 나눠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서는 대구불교방송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 작성해 대구불교방송에 신청하면 되며 당일 현장에서도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선착순 3천명을 대상으로 남원 선원사 스님이 직접 만든 짜장면을 제공한다.
대구불교방송은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한 뒤, 30일 대구불교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