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포항시의원 `가`선거구(흥해읍)에 출사표를 던진 이칠구 새누리당 후보의 표심다지기도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 이 후보는 29일 북구 달전 아파트 밀집지역에서 아침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지역 곳곳을 돌며 주민들의 다양한 민심을 경청하는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이 후보는 “흥해지역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CCTV 설치와 보안등 설치 등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또 공동주택관리 지원예산 증액, APT 주변환경 정비 등을 위해 하수구 및 도로 재포장, 어린이놀이터 등을 조성하기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