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포항시 제6선거구(연일읍·대송면) 무소속 채옥주 후보는 지난 28일 연일시장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지역발전에 청사진을 제시했다. <사진> 채 후보는 이날 “지난 8년간 도의회의 중진 의원으로 타지역보다 많은 도예산을 확보해 지역발전에 힘을 보탠 바 있다”며 “일 할 수 있는 사람을 도의원으로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
채 후보는 이어 “노인 일자리 창출, 경력 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 장애인 자립 생활 기반 조성, 저소득층 자립, 자활 기반 조성, 안전하고 행복한 다문화 가정 만들기 지원에 적극 나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