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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직 “지지율 20% 넘어서 박빙승부” 주장

이창형기자
등록일 2014-05-29 02:01 게재일 2014-05-2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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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직 경북도교육감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28일 `이영우 후보 측의 지지율 격차 3배`라는 내용의 문자와 SNS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 후보 측은 “현재까지 자체 여론조사를 2차례 실시한 결과 본 후보 등록 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10% 후반대의 격차를 보였던 이영우 후보와의 격차가 3일 전 실시한 2차 여론조사에서 급격히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지지율이 20%대를 넘어서는 등 상승곡선이 가파른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최소 4일전 조사한 타 기관의 여론조사를 보면 오차범위 내 혹은 한 자릿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상승 추세를 봤을 때 현재는 박빙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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