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포항시 제6선거구(연일·대송) 무소속 채옥주<사진> 후보가 지역 복지공약으로 표밭다지기에 전력을 쏟고 있다.
채 후보는 최근 지역 어린이집 원장들의 전폭적인 지지선언에 힘을 얻어 도의원 재임시 발의했던 각종 복지공약을 무기로 표밭을 일구고 있다.
채 후보는 17일 거리유세에 나서 경북도 저출산 대책 및 출산장려지원에 관한 조례와 문자해득을 못하는 계층을 위한 `경북도 문해 해득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 경북도 지역 아동센타 지원 조례, 경북도 문화 바우처 조례 제정 등 의정성과를 제시했다.
채 후보는 “여성 도의원으로서 도의원 재임기간 누구보다 많을 일을 했다”며 “그동안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더 많을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지를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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