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관내의 하천 중 하천 바닥이 불규칙하게 세굴되거나 토사가 퇴적돼 물의 흐름에 지장을 주는 지구와 하천 내에 수목이 과다하게 식생해 하천의 육상화 현상이 일어나는 지구 등을 검토해 5개 지구를 정비하게 된다. 마성면 신현리지구(조령천), 문경읍 하리지구(신북천), 가은읍 하괴지구(양산천), 산양면 녹문지구(금천), 영순면왕태지구(왕태천) 등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홍수로 부터의 하천 재해예방은 물론 물 흐름이 원활하고 식생이 균형적으로 자라나서 하천의 생태적 기능을 더욱 잘 감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