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박창호, 경북지역 8대 안전공약 발표

이창형기자
등록일 2014-05-27 02:01 게재일 2014-05-27 3면
스크랩버튼

정의당 박창호 경북도지사후보는 26일 `돈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안전한 경북을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경북지역 8대 안전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의 8대 안전공약은 △수명이 다한 월성1호기 즉각 폐쇄 △방사능 비상계획구역 확대 △지진발생대비책 마련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급식조례 제정 △산업재해 근절 노력 △낙동강 재자연화 △상하수도 보급률 향상 △댐사업 전면 재검토 등이다.

박 후보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지만 경북지역의 안전문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발전소 안전문제에 대해서는 경북도민들의 경각심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안전공약 발표 배경을 설명했다.

/이창형기자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