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전찬걸<사진> 무소속 울진군수 후보는 선거운동 둘째날인 지난 23일 한울원전본부 정문 앞 홍보전에 이어 죽변ㆍ후포시장 등지에서 김용수 전 군수와 시장 상인 및 지역주민들을 직접 만나 자신의 공약과 미래 울진을 위한 구상을 설명했다.
전 후보는 “저의 `미래가 있는 울진만들기 1·3·5·7·9 프로젝트`는 국·도비 등 1조원의 개발자금을 조성해 울진의 백년대계를 위한 각종 사업을 펼는 사업”이라며 “반드시 7만명 수준의 인구를 회복하고, 연 900만명의 관광객을 울진에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