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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테크노폴리스 `제일풍경채` 인기실감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4-05-19 02:01 게재일 2014-05-1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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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4㎡형 등 전평형 1순위 청약 마감
▲ 대구 테크노폴리스에서 처음으로 1순위 청약 마감된 제일풍경채 투시도. /제일건설 제공
대구 테크노폴리스 제일풍경채가 테크노폴리스 최초로 1순위 청약이 마감되며 테크노폴리스 분양시장에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18일 제일건설(주) 제일풍경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픈한 이후 17일까지 사흘 동안 2만7천여명의 방문객이 모델하우스를 다녀가는 등 뜨거웠던 관심이 1순위 청약으로 마감됐다.

대구 테크노폴리스 제일풍경채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67㎡형이 1.14대 1의 경쟁률을 보인데 이어 84㎡A형은 1.87대 1, 84㎡B형은 1.12대 1로 각각 청약마감됐다.

지난해부터 뜨거운 분양열기로 부동산수요자들과 관계자의 주목을 받아왔던 대구테크노폴리스는 이번에 제일풍경채가 테크노폴리스 분양시장 처음으로 1순위 청약마감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면서 여전히 관심이 쏠린 분양시장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게 됐다.

이는 가시화되고 있는 테크노폴리스의 미래비전과 학교, 공원, 중심상업지구를 끼고 있는 탁월한 입지가 고객을 사로잡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 4베이 혁신 평면과 팬트리 등의 수납특화와 남향 위주 배치의 쾌적설계 등 소비자가 반할만한 뛰어난 제품력에 대한 호응이 청약률에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제일풍경채는 대구테크노폴리스에서도 알짜배기 위치로 소문난 A-5 블록에 조성되고 단지 앞은 중심상업지구로 입주민들이 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며 단지 뒤쪽으로는 학교와 맞닿아 있어 도로를 건너지 않고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를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자랑한다.

이어 단지 뒤쪽에 있는 약 3천여 평의 공원이 쾌적한 삶을 보장하는 등 입지가치가 뛰어나다.

여기에다 연내 개통을 목표로 7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테크노폴리스~수목원 진입도로는 달성군 현풍~달서구 대곡(대구 수목원)간의 이동시간을 10분 이내로 단축시키고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 IC를 통해 시외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등 뛰어난 교통여건도 한몫했다.

대구 테크노폴리스 제일풍경채는 오는 22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8~30일까지 3일간 계약체결로 진행된다. 분양문의 053-638-9911.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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