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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署 4대사회악 근절 치안서비스 개발 나서

강남진기자
등록일 2014-05-13 02:01 게재일 2014-05-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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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간부회의서 치안점검
▲ 문경경찰서는 `국민이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4대 사회악 근절`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문경】 문경경찰서는 12일 오전 8시40분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과·계장,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이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4대 사회악 근절`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확대간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4월중 홍익치안종합점검 및 치안성과보고회와 함께 4대 사회악 근절 추진 성과와 향후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지난달에는 리플릿 제작, 읍·면·동 순회 및 MBC가요베스트 행사장 내 홍보활동, 여성안심귀가서비스 56회, 사회적 약자 인권침해 근절을 위한 일제수색,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가정폭력 대응 현장매뉴얼 제작 등의 활동을 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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