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 청소년들은 지난 7일 어버이 날을 앞두고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 재능기부를 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점촌초등학교 하교지도 노인과 중앙공원 이용 노인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면서 건강을 기원했다.
이용복 가족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역사회에 직접 참여하고 봉사하는 등 스스로의 참여를 통해 보다 건전한 성장이 되도록 지도하고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