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다시는 황망련게 아이들을 잃고 슬픔과 비탄에 빠지는 부모들이 없도록 해야한다”며 소월호의 아픔을 표시한 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을 시정의 중심에 둘 것”이라고 거듭 안전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출마선언을 할 때 안전문제를 5대혁신에 포함시켜 진작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면서 “시장이 되면 안전시설에 대한 일제점검과 함께 시스템과 인프라 등 안전 전반에 대한 총체적인 점검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