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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선관위 모의투표소 운영

윤종현기자
등록일 2014-05-08 02:01 게재일 2014-05-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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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 등 일반인들에게 사전투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오는 9일 외동읍 사무소에서 모의 사전투표소를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의 사전투표소는 실제 사전투표소와 동일하게 설비·운영되는데 일반시민이나 (예비)후보자, 정당·선거사무관계자 등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 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지정된 모의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체험할 수 있다.

사전투표 도입으로 유권자는 누구든지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 중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국내 출장이나 여행 중인 유권자의 경우에도 투표할 수 있게 됐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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