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문경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학년도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길라잡이 연수를 실시했다.
현낙길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수회를 통해 학교폭력은 사전예방지도가 가장 중요하며,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는 당황하지 않고 이에 대한 법률적 지식과 매뉴얼을 숙지해 분쟁을 원만하게 잘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