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엄정근 회장은 1951년생으로 광운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한일철강에 입사해 2003년부터 하이스틸 대표이사직을 수행하는 등 35년간 철강업종에서 종사하며 국내 철강산업의 발전과 함께 해 왔다.
지난해 제14회 철의 날에는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강관협의회는 세아제강, 현대하이스코, 넥스틸, 아주베스틸, 스틸플라워 등 국내 19개 강관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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