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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개발제한구역 토지이용 극대화”

등록일 2014-04-16 02:01 게재일 2014-04-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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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새누리당 대구시장 경선후보는 15일 “두류공원을 가족테마공원으로 육성하고 도시녹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 이용률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이날 이 예비후보는 “대구 대표 공원인 두류공원의 리모델링작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겠다”면서“두류공원 일원을 가족 중심 종합테마공원으로 단장해 시민들에게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린벨트 지역을 도시녹지를 훼손하지 않은 범위에서 시민여가 및 관광, 도시첨단산업단지 등으로 활용하겠다”면서 “국토교통부에서 현재 전국의 각 개발제한구역을 대상으로 환경평가를 실시하고 있는 만큼 정부 정책에 맞춰 그린벨트 토지 이용 효율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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