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이승율<사진> 청도군수 예비후보는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는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으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청도를 살기 좋은 고장으로 탈바꿈시키겠다”며 “그동안 지역을 위해 일한 근면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스스로 발전동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자생력을 키우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고향의 토박이로서 항상 청도만을 생각하며 살아왔다”며 “고향에 헌신하는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