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권 예비후보는 “고교 졸업 후 서울로 진학하는 학생들의 하숙비와 원룸 월세 등 수업료 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울에 대규모 주상복합형 기숙사를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기숙사를 주상복합형으로 건립하면 그 수입으로 기숙사를 운영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지역 학생들의 서울로 진학하는데 큰 동기 부여가 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추진하고 있는 중·고교 교복 공공재 서비스를 달성군에 도입하면 수십만원 하는 교복비 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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