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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택시업계 환경개선 방안 약속

등록일 2014-04-09 02:01 게재일 2014-04-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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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8일 개인택시운송조합 정기총회에 참석해 택시업계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약속했다. <사진> 이날 조 예비후보는 “CNG 개조 택시와 충전소 설치를 지원해서 개인택시 종사자들과 택시업계의 연료비 부담을 경감이 필요하다”며 “만성적인 과잉공급과 과당경쟁을 해소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감차를 시행해 과잉공급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LED 광고판을 이용한 모바일 광고를 통해 수익금으로 복지기금을 조성해 택시운송 종사자들의 건강검진과 자녀 학자금 및 교통사고자들의 생계비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해야 한다”며 “택시 모바일 광고사업을 전면 확대시 매월 택시 1대당 15만~40만원의 소득증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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