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원 포항시 제8선거구(대이동·효곡동)에 출마한 박석기 예비후보가 지난 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포항시의회 3선의원 및 보사산업위원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을 위해 일하겠다”며 “명품도시, 창조도시, 과학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해 대이동 안전치안센터 및 상가지역 체육공원에 지하주차장 건립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 또 “지역 재래시장의 도로정비 및 아케이드설치 등을 통해 명품포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