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지난달 28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울진군수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임광원<사진> 전 울진군수가 7일 울진시내 국제마트 네거리에 선거사무소를 개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번 출마에 대해 지난 4년의 군정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울진군민 대박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본격적인 선거에 들어 갔다.
임 후보는 “울진이 보유하고 있는 생태문화 자원이야 말로 미래의 울진을 먹여 살릴 근본이고 생태문화관광 울진군의 완성이 중요하다”며 원칙이 지켜지고 정의가 살아있는 울진 등 6개의 군정 전략을 제시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