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기 IT기업인협회 회원들과 여성 역할 논의

서상기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30일 제320회 주민소통산행에 앞서 IT여성기업인협회(회장 김현주) 회원들과 함께 대구IT산업의 발전 방향과 창조경제시대 여성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서 의원은 “대구는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을 탄생시킨 도시이며 박근혜 대통령은 이공계 출신으로 과학기술과 ICT융합을 통해 창조경제 실현을 꿈꾸고 있다”고 대구 IT여성 기업인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 “잠재적 성장주체인 여성의 원활한 경제활동 참여와 IT여성기업인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수적 요소”이라며 “여성 특유의 감성을 잘 살려 IT기반 지식창조산업 발전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 의원은 30일 2014 대한민국국가공헌대상 특별대상 대회장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