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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호 범한종합건설 대표, 지역개발사업 유공자 총리 표창

서인교기자
등록일 2014-03-28 02:01 게재일 2014-03-2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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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총리 표창을 전달받은 한철호(오른쪽) 범한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이재춘 경북도 건설도시방재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철호 범한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안전행정부로부터 지역개발사업 유공자로 선정,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 대표이사는 계명문화대학 건축인테리어학과 산학협력겸임교수, `함께하는 마음재단` 이사로 활동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제위기를 극복하려는 방안 마련에 선봉장이 되고 있다.

특히, 한 대표이사는 경북도내 청기 터널, 농암~산양간도로 건설공사 등 도내 확·포장공사에 참여하면서 우수한 시공기술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성공적인 시공은 물론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여건 조성 및 경북도내 도로를 완벽 시공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철호 대표이사는 “큰 상을 받는 기쁨보다 책임감이 더 무거워진다”며 “사회봉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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