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조원진 팬클럽 `원진사랑` 창립… 예비후보 최초

등록일 2014-03-24 01:10 게재일 2014-03-24 2면
스크랩버튼

조원진<사진> 의원은 지난 21일 대구시장 예비후보 중에서 처음으로 자발적인 팬클럽이 창립했다고 밝혔다.

이날 죽전네거리 웨딩 알리앙스에서 열린 조원진 의원 팬클럽 `원진사랑` 창립식에는 전국에서 1천500여명이 참석했고 조 의원의 20년 의형제이자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서포터즈 단장을 지낸 바 있는 정근식 준비위원장을 `원진사랑`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조 의원은 “대구시장 예비후보 중 최초의 팬클럽 결성이라는 과분한 사랑에 감사와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철저한 비주류로 시작해 당에서는 전략기획본부장, 친박핵심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당내 야당으로서 매서운 눈초리로 의정활동에 임한 것은 팬클럽의 사랑과 성원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