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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강사 초빙해 뇌교육

김종철기자
등록일 2014-03-18 02:01 게재일 2014-03-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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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경찰서는 최근 대회의실에서 서장, 군수, 군의장, 교육지원청장, 농협군지부장, 경찰협력단체 등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홍익치안 실현을 위한 뇌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경찰은 민족의 뿌리인 홍익정신을 계승발전하기 위해 경북뇌교육협회 전문강사 백미숙씨를 초빙해 `뇌교육과 홍익정신을 통한 건강와 행복`이란 주제로 강의를 했다.

최상득 서장은 “홍익정신과 뇌교육은 모든 사람이 함께 더불어 사랑과 행복한 사회를 구현한다”며 “뇌를 잘 쓰는 명상과 호흡, 체조 등 뇌 활성화는 청소년 범죄예방 뿐만아니라 학업에도 도움이 되고 청소년 문제해결에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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