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장두욱)는 유비쿼터스도시(이하 U-City) 사업협의회 설치를 골자로 하는 `경상북도 이하 U-City 사업협의회 운영 조례안`을 지난 6일 제267회 임시회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한 데 이어 오는 17일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곧바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홍진규(군위·새누리당·사진)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조례안은 상위법인 `U-City의 건설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U-City 건설의 원활한 촉진을 위해 U-City 사업 계획 수립, 기반시설의 관리·운영 등을 협의·조정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