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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대학 교류협력 잰걸음금오공대 김영식 총장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4-02-11 02:01 게재일 2014-02-1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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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 김영식<사진> 총장이 국제교류사업의 하나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일본 현지 3개 대학을 방문했다.

이번 일본 방문으로 금오공대는 카나자와대학, 카나자와공업대학, 오사카부립대학 등 일본유명 대학과 MOU를 체결했다.

금오공대는 MOU 체결 후 이들 대학을 중점적으로 벤치마킹해 국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공학설계교육(캡스톤 디자인)으로 일본 최고의 취업률을 자랑하는 카나자와 공업대학을 본받아 캡스톤디자인 분야를 창의적 공학교육 설계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오사카부립대학과는 주요 공학 실험실과 교원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를 더욱 확대해 대학의 발전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은 “학생, 교수진들의 활발한 상호 교류로 대학의 국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며, “정기적인 교육프로그램과 실용적인 과학기술 교류를 통해 글로벌 대학이 되도록 온힘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구미/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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