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김영만 전 도의원, 군위군수 출사표

김대호기자
등록일 2014-01-28 02:01 게재일 2014-01-28 3면
스크랩버튼

김영만(62·사진) 전 경북도의원이 27일 오후 2시 군위읍 서부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군수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김 전 도의원은 지금이 바로 원칙과 소신, 한결같은 포용력을 가진 이가 군민 화합을 위한 차별없는 군정, 군민을 위하는 현실적인 군정, 군림하지 않고 다가서는 군정을 해야 할 때라는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또 낙후된 군위의 발전을 위해 특화된 부자 농촌 및 산업 활성화를 통해 명실상부한 농촌 전원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는 희망찬 군위, 살기 좋은 군위의 기틀을 다져야 할 때라고 말했다.

김 전 도의원은 군위의 발전된 미래를 위해 과거의 반목과 갈등을 수습하고 화합과 변화 그리고 차별 없는 군위를 향한 군민들의 소망이 모여 다가오는 군위군수 선거에서 행복한 군위 건설의 디딤돌이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군위/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