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전국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의정활동을 평가해 한국노총회관 대강당에서 광역의원 19명과 기초의원 40명을 선정·시상했다.
센터는 공공기관, 환경단체, 전문가 등 35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10월부터 2개월에 걸쳐 전국 지방의회 의원 3천500여명을 대상으로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과 정책대안의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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