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공천신청서 접수에 앞서 포항을 `태평양의 창조경제중심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세계적인 창조산업클러스터육성, 도시재생을 통한 창조도시 육성, 동북아시아 환경자유도시 녹색섬 울릉 육성을 3대 비전으로 제시한 뒤 포항을 창조도시, 행복도시, 경제도시로 만들겠다고 거듭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