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길 대주교 주례 봉헌
조환길 대주교는 강론을 통해 “관덕정순교성지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신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하느님의 종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순교자 123위와 증거자 최양업 신부님, 그리고 그 안에 포함된 우리 교구 순교자 20위 시복시성을 위해 많이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관덕정순교기념관은 9월 순교자 성월 동안 김정우 신부의 영성특강, 제21회 순교자현양 주일학교 학생 백일장, 국내 성지순례 등을 개최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