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대만 민주당 예비후보는 동해안 최대 어업전진기지인 구룡포를 찾아 구룡포항을 동해안 수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고 어업을 1차산업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구룡포 대게는 전국 생산량의 57%를 차지하지만 구룡포 어민들이 그 이익을 모두 누리지는 못한다”며 “구룡포 대게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과메기도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역설했다.
정치 기사리스트
TK정치혁신연대 “민심 100% ‘완전국민경선제’ 도입하라”
구미시 미래첨단소재㈜·㈜디씨티·㈜두이산업과 투자협약 체결
포항·광양·충남 '3대 철강도시' 국회서 범정부 차원 대응 호소
경북교육청 3206t급 실습선 ‘해누리호’ 취항으로 수산 인재 양성
경북도 파크골프장 농약 잔류 ‘불검출’···도민 안심 환경 확인
경북농업기술원 AI 기반 식물공장형 구축···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