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단 내달 5일 연주회
소프라노 문은숙씨와 바이올린 최지은씨, 피아노 이학미씨가 특별출연하고 테너 차영헌씨, 바리톤 정대규씨 찬조출연, 포항아트챔버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장혜경 권사(포항MBC국장) 사회로 무대에 오른 포항장로합창단은 포항아트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주 예수 이름 높이어`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합창으로 들려준다.
이어 소프라노 문은숙씨는 `은혜 아니면` `메마른 뼈들에 생기를` 부르고 장로합창단은 `세상의 어떤 기쁨보다도` `하나님의 은혜`를 노래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