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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중앙교회 몽골선교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3-08-22 00:24 게재일 2013-08-2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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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서임중) 건강돌봄센터(센터장 한동선 세명기독병원장)는 20일부터 26일까지 6박7일간 몽골에서 의료 및 이·미용선교를 펼치고 있다. <사진> 이들은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의 외곽지역과 개척교회 3곳(아를란트, 알탈, 륭)에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와 이·미용봉사활동을 한다. 이 교회 의료진은 내과, 치과, 한방, 외과 분야 전문의들과 약사, 간호사들로 구성했다.

이·미용봉사팀은 김동영 권사 등 20명으로 구성했으며 지난달 6일부터 몽골전통과 사회문화 이해를 위해 기도로 준비된 모임을 여섯 차례 가져 왔다.

유진상 지도목사는 “몽골지역 의료 및 이·미용선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현지인들의 건강증진과 현지 지도자들과의 협력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란바토르는 포항중앙교회가 몽골에 처음으로 현지 출신 수미야소랭 벌러르털 선교사를 파송한 지역이다.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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