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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2주년 맞은 포항 우리들병원, “지역민 척추건강 책임집니다”

윤경보기자
등록일 2013-08-02 00:45 게재일 2013-08-0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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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장의성 병원장 초빙<Br>의료진간 화상회의 실시<br>우수한 의료서비스 제공
▲ 지난 2011년 8월 개원한 우리들병원 직원들이 개원 2주년 기념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포항 우리들병원이 개원 2주년을 맞았다.

우리들병원(재단이사장 이상호)은 지난 2011년 8월 개원한 후 2년 동안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항우리들병원은 장의성<사진> 병원장을 2대 병원장으로 초빙해 많은 척추질환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 지난 2011년 8월 개원한 우리들병원 직원들이 개원 2주년 기념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장의성 병원장은 부산 우리들병원 의무부원장, 부산 동래우리들병원장, 서울김포공항 우리들병원 진료원장 등을 역임하고 포항우리들병원장으로 부임했다.

장 병원장은 대만 학회에 초청을 받아 해외 의료진을 위한 특강을 하는 등 해외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장의성 병원장은 “포항우리들병원이 포항을 넘어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등의 다른 지역에서도 찾아올 만큼 유명세를 타는 이유는 전국병원 동일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에 굳이 서울 등 대도시에 갈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며 “또 금요학술대회를 통한 의료진 간의 화상회의는 환자를 척추질환의 고통으로부터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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